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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촌치킨, '윙'으로 날았다…치킨업계 최초 매출 1조원 돌파
교촌치킨이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원(가맹점 기준)을 돌파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물류센터 증설 등 경영 효율화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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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 날개 잃은 우버, 미래는 어떻게 될까?
그래픽=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🙋 며칠 전 끝난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. 코로나19 때문이죠. 오늘 레터 주제와도 관련 있는 대담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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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대면 익숙한 10대 “통장을 왜 은행가서 만들어요?”
“다른 건 다 비대면으로 하는데, 왜 통장은 은행 가서 만들어요?” 단순한 질문이 ‘요즘 애들’ 마음을 사로잡았다. 지난 10월 청소년(만14~18세)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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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카셰어링 10년, 흔들리는 양강 구도
쏘카, 모빌리티 플랫폼에선 카카오모빌리티와 정면충돌 불가피 박재욱 쏘카 대표(오른쪽)와 윤경림 현대차 부사장이 지난 7월 30일 ‘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’을 위한 MOU를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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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다 택시’ 달릴 준비 완료…앱 미터기, 임시 운전자격 승인
VCNC가 선보인 가맹택시 서비스 '타다 라이트' 모습. 사진 VCNC 지난 4월 ‘타다 베이직’서비스를 접었던 ‘타다’가 본격적인 택시 운영 채비를 마쳤다. 대한상공회의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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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유일 '모빌리티 유니콘' 쏘카, 상장 추진
차랑 공유 플랫폼 쏘카는 19일 중고차 판매 서비스 캐스팅을 출시했다. [사진 쏘카]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기업공개(IPO)에 나선다. 2011년 제주도에서 차량 100대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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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언 전무 보너스 받겠네, 카카오 분기 매출 첫 1조 돌파
카카오 3분기 실적자료 표지. [사진 카카오] 3~4년간 씨앗을 뿌린 라이언(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)이 수확기에 들어섰다. 전 세계적으로 5200만명이 쓰는 카카오톡에서 파생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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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린 씨앗 거두는 라이언…카카오, 분기 매출 첫 1조 돌파
3~4년 간 씨앗을 뿌린 라이언(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)이 수확기에 들어섰다. 글로벌 5200만명이 쓰는 카카오톡에서 파생된 여러 신사업이 안착하며 카카오의 분기매출 1조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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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늘린다더니 '택시만'…7개월만에 나온 모빌리티 권고안
"타다 더 많이 만든다더니, 택시만 더 많이 나오게 생겼다." 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‘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책 권고안’을 두고 스타트업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. 당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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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밭 사냥·신산업 규제 비판 받는 을지로위…진성준 "세입자, 예술인 살피겠다"
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기 을지로위원장에 당선됐다. 그는 통화에서 "당명에 입각한 의정 활동 외에도, 자유로운 입장에서 하고 싶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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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카의 부활, 타다금지법 떨치고 12번째 유니콘 됐다
타다·쏘카 운영사인 쏘카가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12번째 유니콘 기업이 됐다. 사진은 지난 4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차고지에 주차된 타다 차량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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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쏘카, 코로나ㆍ타다금지법 뚫고 ‘1조 유니콘’…주목할 이유 셋
쏘카가 600억원 투자를 추가로 유치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았다. 사진 쏘카 코로나19를 뚫고 새 유니콘(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)이 나왔다. 주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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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 100억이하 플랫폼도 규제? 쿠팡 잡으려다 ‘새싹’ 자르나
네이버·쿠팡·배달의민족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정부가 '갑질 방지법'을 내밀었다.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입법예고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(이하 플랫폼공정화법)이다. 플랫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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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지원금이 제로페이 살렸다, 결제액 20개월만에 391배
서울시 제로페이가 시범 도입된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하고 있다. 뉴시스 # 초등생 자녀를 둔 서울 양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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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"택시 콜 늘었다" 반박에, 경기도는 "공정위서 따져보자"
‘택시호출 플랫폼을 장악한 카카오가 호출(콜)을 불공정하게 배분한다'는 경기도의 의혹 제기에 카카오 측이 "사실과 다르다"고 정면 반박했다. 이에 경기도는 “현장 택시기사 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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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나비콜·우버까지···공정위 등록 가맹택시 벌써 13곳
시내를 주행 중인 카카오T블루 택시. 박민제 기자 콜택시 1위 '나비콜'과 글로벌 모빌리티 '우버'가 국내 프랜차이즈(가맹) 택시 시장에 진출한다. ‘타다금지법’으로 불린 여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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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앱 상속받은 ‘타다 대리’ 출격…타다 vs 카카오, 모빌리티 2차전
타다가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. 사진 VCNC 타다 베이직의 유복자 ‘타다 대리운전’이 출범한다. 타다와 카카오의 모빌리티 전쟁 2차전이 시작됐다. 16일 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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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랜D]핀테크 혁신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금융서비스
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산업이 변화의 바람을 맞았고 그 바람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, 누구에게는 위기가 됐다.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고, 택시를 부르고, 영화를 시청하면서 기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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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배민·쿠팡 잡을 공정위 ‘플랫폼법’에 택시 들어왔다, 왜
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의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카카오T 택시에 탑승한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(뒤)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. 사진 뉴스1 배달의민족·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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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00만명의 카톡 '무서운 시너지' 카카오 분기 매출 1조 눈앞
카카오 실적발표 보고서 표지에 나온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. [사진 카카오] 월 5200만명이 쓰는 플랫폼 카카오톡의 힘이 카카오의 역대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. 코로나19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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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택시업계가 먼저 SOS 쳤다…타다 ’가맹택시‘로 부활
택시업계 반대에 밀려 중단됐던 타다가 프랜차이즈(가맹) 택시로 부활한다. ‘무늬만 혁신’이라는 비판이 많은 가맹택시 서비스가 ‘메기’ 타다의 등장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을 모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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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타다 철수 100일 "카카오가 택시시장 장악"
과도한 가맹수수료 비판 목소리… 취소수수료 안내 ‘제각각’ 지적도 이른바 ‘타다 금지법’으로 불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로 승합차 호출(콜) 서비스인 ‘타다 베이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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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으로 휴대폰 개통하고, 택시요금 선결제도 가능해진다
과기정통부는 30일 제10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를 열었다. [과기정통부]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에 가지 않고도 카카오페이나 패스(PASS)앱으로 본인 인증만 하면 휴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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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난지원금]"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 5,0 신청하세요"
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기 시작했다. 지난 4일간 700만명이 인터넷 신청을 해 재난지원금을 받았다. 유통업체는 각기 재난지원금 사